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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파2011.05.06 16:40
한창옥님, 정확하십니다^^ 제가 발이 느려서 스플릿이 거의 안됩니다. 공 넘어오는거 보고 우당탕탕 뛰어가는 타입이지요. 체중이 실리니 무리가 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병원에 갔더니 한계령님 말씀대로 뒤꿈치는 건염인데 스트레칭을 잘 하면 쉽게 낫는다는 정도로 대충 넘어가더라구요. 그런데 무릎은 연골이 손상된것 같다며 이미 관절염에 들어섰을 수도 있으니 MRI찍고 재생술, 대체술 등 검토해보자고 하더군요. 그 병원이 웬만하면 수술하는 병원이라고 듣고 가서인지 몰라도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하고는 빠져나왔습니다. 꿀꿀해서 점심때 한게임 또 했는데 이건 또 뭔일인지 오늘은 공도 잘 맞고 발도 가벼운거 있죠^^
아무튼 마누라는 테니스 그만두라고 하시는데 참 걱정입니다.
회사 코트를 갈아엎자고 해야하는지(하드 >>> 클레이 or 인조잔디)
ㅎ~ㅠ 난감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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