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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광2011.04.30 22:27

다행인 것은 지인들과의 게임이나, 나아가서 공식적인 시합에서 저는 당당히 외칩니다.

"풋 폴~^^"

공식 시합도 풋 폴을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도 뭐라고는 못하지만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라는 표정은 저도 다 알지요.

지인들도 그냥 하지 뭐 그러냐고 하면 저는 단호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흔들죠.


그러나 누군가가 이렇게 외치고, 또 이러한 외침이 점점 많아져서, 이러한 외침이 당당해지는 그 날이 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허한 외침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있게, 그러나 정중하게 말씀 드립시다!


풋 폴트를 풋 폴트라고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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