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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앤 포2011.02.26 12:27
고래도 칭찬하면 춤춘다는 말처럼 우리문화에는 이런 문화가 궁색하게 자리잡고 있는듯 합니다. 페덜이나 조코등 프로경기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멋진샷을 했을 경우 라켓면을 두드리며 박수를 처주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종종 보곤 하지요. 동호인들 에게도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필요한듯 합니다. 지난주에도 금배부 시합 관전을 했습니다마는 그리고 가끔 금배들과 운동도 합니다마는 실력 거기서 거기 맞습니다. 공한개 차이라고 해두죠. 하지만 그 공한개 차이가 승패를 가름하는 텐스 경기이고 보면 그사람에게 패배를 인정할줄 아는 미덕도 필요하고, 그날의 패인을 복기하는 모습속에서 다음번엔 더 낳은 모습으로 겜 하면 되겠죠.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운동이다 보니 심리적 안정이 안되면 더 에러를 하게 되고 결국엔 하수로 낙인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이젠 모든것 내려놓고 살지요. 어느 시점이 오면 그들도 인정하게 되드라구요. 윗분의 말씀처럼 건강삼아 하는 운동인데 스트레스 만땅받으면 안하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즐거운 텐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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