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매치포인트까지 몰렸다고요? 5대4로 뒤질 때 40-0 에까지 간 적도 없고 30-30에서 40-30으로 한번 매치포인트 몰렸고 그다음에 바로 듀스, 어드밴티지 그리고 브레이크 해서 5-5로 만들었죠. 우즈니아키의 매치포인트는 한번 밖에 없었습니다. 리나도 한번의 매치포인트를 convert 했고요.
매치포인트로 몰렸을 때 이런 질문이 떠올랐지요.
"남편/코치는 마음에 안 들면 바꿀수가 있을까? '아빠/코치'나 '삼촌/코치' 바꾸는 것보다 훨씬 어려울텐데...'
리나는 좀 더 좋은 코치 구할 수 있는 기회에 한계를 가지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랜드슬램까지 한다해도 unforced error를 줄일 수 있고 좀 더 나은 게임플랜을 가지기 위한 코치를 찾기는 쉽지 않겠다... 그런 생각...
준결승 전날밤 코 골면서 선수 잠 못자게 하는 그런 코치를 데리고 있는 이 선수의 고충...ㅋ~
매치포인트로 몰렸을 때 이런 질문이 떠올랐지요.
"남편/코치는 마음에 안 들면 바꿀수가 있을까? '아빠/코치'나 '삼촌/코치' 바꾸는 것보다 훨씬 어려울텐데...'
리나는 좀 더 좋은 코치 구할 수 있는 기회에 한계를 가지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랜드슬램까지 한다해도 unforced error를 줄일 수 있고 좀 더 나은 게임플랜을 가지기 위한 코치를 찾기는 쉽지 않겠다... 그런 생각...
준결승 전날밤 코 골면서 선수 잠 못자게 하는 그런 코치를 데리고 있는 이 선수의 고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