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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_k2010.12.28 12:30
김경식님의 글을 읽고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봤습니다.

테니스 배우기에는 결코 길었다고 말할수없는 지난 1년동안 많은 진전이 있으셨나 봅니다.

1.피딩 볼 레슨을 받으셨고..
2.랠리중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적을 받으셨고..
3.랠리중에 구질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4.정확한 이론으로 무장한 강한 코치를 상대로 한단계 높은 강훈도 받아봤고...
5.이제는 부족한 부분을 세밀하게 다듬는 레벨까지 도달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외에도 동영상을 찍어 비교 검토하면서 이미지스윙으로 폼을 만들고 교정해 나가는 그과정들이 마치 제눈으로 본듯 선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왜?
레벨이 한단계씩 상승해나가는 그과정중에 매번 코치를 바꿔 오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고 눈도 많이 내려 오늘 눈치우는 트럭이 눈을 밀고 지나간 뒷 마무리만 했는데도 온몸이 뻐근하네요.
테니스치는 근육과 눈치는 근육이 달라서 그런지 테니스 10시간 친것 같아요. ㅋ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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