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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炫仲2010.12.13 18:12
강력한 포핸드의 핵심은 손목의 선행, 정확한 유닛 턴, 마무리 동작의 3박자가 조화를 잘 이루어야 나오는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라켓의 헤드가 먼저 나오면서 공을 치는것이 아니라 손목이 먼저 나오면서 라켓을 리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글이나 크로스는 스텝의 이동이나 공의 타점을 좀 더 앞에서 가져준다면 될것 같구요.
[무게감있다]는 개념을 공을 좀더 오래(임펙트 면을 두껍게)끌고 나가면서 자연스런 상향스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탑 프로선수들도 그립에 종류에 따라 나오는 손목의 각도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손목이 라켓을 리드한다는 공통점은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페더러의 이스턴 포핸드 그립은 손목선행이 안되면 포핸드에 힘을 실을 수 없는그립인지라 어렸을때부터 훈련에 의하지 않으면 따라하기 정말 어려운 그립입니다.

아래 첨부한 여자선수는 익스트림에 가까운 웨스턴 그립으로 보여지구요.쏭가는 웨스턴그립으로 포핸드를 치는것 같습니다.

첨부한 동영상들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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