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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모자2010.07.05 10:49
여러 고수분들께서 좋은 답변 많이 하셨군요.
힘을 빼서 친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스윙만으로 공을 친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테이크백에서 타구까지의 스윙을 가볍게 하면서 타구시에만 임팩트를 주라는 의미 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몸에 힘이 들어간 상태로 공을 치고 나면 어깨나 등 또는 팔 근육 어느 한 부분이 부자연스럽게 뻐근함을 느끼실 겁니다.
님의 글을 보면 결국 몸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은 강하게 치기 위해 스윙스피드를 높이다 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
즉 라켓이 뒤에서 나오면서 부터 힘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팁이지만 파리채로 파리를 잡는다는 느낌으로 공을 쳐보시기 바랍니다(그렇다고 손목을 쓰진 마시고). 그런 느낌으로 공을 타구하신다면 원하시는 강한 볼을 치실 수 있을 겁니다. 즉 강한 볼을 위한 factor는 빠른 스윙스피드도 중요하지만 임팩트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즐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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