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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리2010.07.03 12:11
저도 실력은 이제 초보딱지 겨우 면한 정도일 뿐이지만...
이래저래 이론 공부는 많이 해보고 시도해 본 결과 조항래님 의견에 공감하게 되네요.
테니스에서 '꼭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대부분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마련인 것 같아요.
그냥 즐기면서 많이 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게 되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어차피 그 단계에 오르기 전에는 아무리 머리로 익혀봐야 이해되지도 않고...
'아! 이거구나' 싶을 때면 이미 그렇게 몸이 하고 있을 때거든요.
코치님이 계시니 영 엉뚱한 길로 가도록 하시지는 않을테니... 그냥 편하게 합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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