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윤일로2003.09.05 10:56
대딘하시네요.....전 2년 6개월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초자를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9개월이라...
데뷰전을 하시면서 이런것 한번 해보시면 어떨런지요?
처음 고수들과 맞짱떠보는건데 강타나 파워 보다는 고수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신다는 마음으로
상대가 공을 칠수 있게 넘겨만 주신다면 의외의 결과를 기대 해보실지도......시합에 임하시기전에 생각해보셈..
" 상대가 내공을 칠수있게 넘겨주자"..........못치게 요리조리 뺀다거나 강타 쎄려봤자 맥빠지고 힘빠지니
살살 ....상대가 칠수있게 넘긴다는 마음으로 해보시져.....좋은 성적 거두시길........화이팅!!!!!!!.

글구요 테니스는 야구처럼 홈런이 없더라구요......한방이라는 무기는 별로 쓸모가 없는것이
우리같이 힘만있는 초보들에게는 좀 불리한 운동이기두 하구여......
제가 선수출신하고 40-0 으로 시작해도 최고 성적이 2-6 이더군요....운좋게 힘있는것 한방 들어가믄 한겜따는 정도지여....
열심히해서 초탈합시다...........그날이 운제 일런지........쩝쩝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