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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덕2003.09.03 22:39
저도 초보지만 감히 대답드려봅니다.

저도 많이 오래 안치다가 다시 칠 때 가끔 그런 현상을 경험하는데요

얼마전 벽치기 하다가 깨달았습니다.

결론은 몸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입니다.

특히 팔 전체에 너무 힘을 많이 넣고 쌔게 강타하면 정말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몸에 힘을 빼고 쳐도 볼을 쌔게칠 수 있다는건 진리라는 걸

알고 계시곘죠 하지만 몸에서 힘을빼고 쌔게 치는데 3년이 걸린다고도

할만큼 어렵습니다.

몸에 힘을 빼시고 라켓 해드의 가속으로 공을 밀어 보내 십시오

많은 연습이 필요 하겠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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