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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앤 포2010.01.11 13:11
그러게요. 요즘 가장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니콜라이, 후안 델포트로, 소더링의 상승세가 계속이어질듯 하고 나달의 회복세?가 기대되는 한해가 될듯 하군요. 또한 페더러의 타이틀 방어가 얼마나 이루어질지... 여자는 브리즈번에서 맹활약한 두 여전사 킴 클리스터스와 에넹의 재 격돌이 무엇보다 기대되는 한해가 아닐까 싶어지구요. 신성들의 활약은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다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하루 빨리 회복? 메이저 급 대회에서도 볼수있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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