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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맨^^2009.11.09 01:00
희망적인 얘기와 절망적인 얘기를 동시에 드려야 겠습니다.

절망적인 얘기를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절망적인 얘기는

"막말로 모든공을 달래는거 없이 조져서 쳐도 컨트롤이
되는거 입니다."

라는 바램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는 [모든]이라는 형용사 때문입니다.

어떤 선수도 [모든] 공을 주구창창 조지면서 컨트롤을 확보할 수는 없습니다.
이 부분은 페더러도 불가능한 부분이니 조금은 양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희망적인 얘기도 드려야 겠죠... ...

희망적인 얘기는 [모든]공을 조지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 테니스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찬스볼만 제대로 조져도 사람들은 이렇게 평가한답니다.

"저 사람 볼 무지하게 조지면서도 컨트롤도 좋아. 무시무시한 사람이야."

밸런스가 맞았을 때 확실히 조질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경험이 쌓이고 조금 더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면
밸런스를 확보하면서 조질 수 있는 샷은 점점 많아진답니다.

주제넘게 충고 드려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게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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