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완벽하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체력과 정신력이 받쳐줘야 한다는 말이 언뜻 생각납니다. 항상 꾸준할 수 없기에 그래서 더욱 자신의 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운동.. 어제 삼성증권배 테니스를 보면서 아나운서가 하는말이 왜 외국선수들은 시차적응문제도 있을텐데 저렇게 잘 하죠?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런 차이 이런 차이 등등 부족한 면이 투성이다보니 당연히 실력차가 날테지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제 조숭재 선수 경기보면서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보여지더군요... 대한민국 테니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