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tennis2009.07.29 11:11
설명하기 너무 어려운 질문을 올리셨나봐요
몸동작을 설명할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실망이 컸겠습니다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니까요

할일없는 제가 쪼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옛날에 유진선 김봉선 국가대표선수들 몸푸는것을 보았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것저것 다 하다가 나중에 시합에 들어갈때는 몸이 땀으로 젖어 있어요

동호인들이야 그렇게까지 하다가는 30분이나 걸리니 그거하다가 집에가야 되겠지요

일단은 조그만 목표를 두고 스트레칭을 해야 해요

1.그러니까 팔과 다리의 근육파열이나 인대의 늘어남을 막아야 하고요
2.어께관절의 운동방향을 키워야 하고요
3.허리와 목디스크를 막아야 하고요
4.발목관절 무릎관절 히프관절의 윤활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부분이 스트레칭이 되도록 근육을 늘려주는겁니다
옛날에 하던 국민보건체조같은 것은 맨나중에 관절에 윤활을 시켜주는 효과밖에 없어요
근육을 쓰는 방향으로 또는 안쓰는 방향으로 잡아서 최대한 늘려주거나 눌너주는 것입니다
한번방향을 잡으면 최소 5초에서 10초는 잡고 버텨줘야 합니다

위의 1234.부위마다 다 다른 근육과 방향이 있으니 세세하게 설명할수는 없고요
그부위마다 어떤 근육이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생각하시면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꼭 쓰는 방향도 스트레칭을 해주야 하지만 그반대 방향도 스트레칭을 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테니스는 안쓰는 방향이 없고 쓰는방향으로 힘을 주려고 안쓰는 방향으로 더 많이 꺽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준비운동 하셔서 오래도록 즐테하는 몸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40 대 50대 60대 테니스 고만 하시는 분중에 여기에 시간 활애 안해서 그만둔분이 99% 입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