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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J. Han2009.05.04 13:04
미국서 테니스 좋아하는 부모는 애들을 코트로 데리고 와서 쳐 주더군요..

장난처럼도 아니고.. 심각하게도 아니고.. 그러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면 같이 쳐주고 합니다. (거의 걷기만 하는 애도 와서 놀더군요...)

그러다, 진짜 애가 좋아하면 코치한테 레슨도 받게하며 즐기게 하다가.. 딱 필이오면 그때부터 (10대초반) 하드 트레이닝을 시키더군요.

한국처럼 이상하게 어릴때부터 코치한테 시달리게 하지말고.. 부모님따라 재미로 즐기게 하다가.. 맘에 들면 코치붙여서 시켜보고.. 그러다 재능잇으면 하드트레이닝으로 가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니스 시작나이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걷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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