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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테맨2009.04.12 03:52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상황이 저랑 많이 비슷하시군요. 경력이나 나이나 무릎의 부상이 모두 말입니다.
저도 3년전에 십자인대 수술(축구하다 나갔어요)을 했었습니다. 쭉 그런대로 괜찮았는 데 작년말부터 조금씩 안좋아지더라구요.
한달전에 복식 경기도중 갑자기 통증이 심하게 온 뒤로 약 3주동안 절뚝거리며 걸었답니다. 지금은 걷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무서워서 뛰지는 못한답니다.
하지만 재활훈련때 했던 운동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허벅지 근육이 약하면 무릎에 무리가 더 간다고 하더군요. 님도 허벅지와 종아리관련 훈련을 꾸준히 하시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조금 좋아지면 단식은 힘들 것 같고 덜 뛰는 복식 정도는 해보리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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