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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공기2009.04.05 11:40
사실 페더러에게는 이런 모습이 이전부터 필요했다고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특히 나달에게 아깝게 경기에서 질때) 인상을 잔뜩 찌푸리기만 했지 감정을 극도로 억제하는 모습이 오히려 페더러 자신의 경기력을 되살리는데는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페더러의 이러한 라켓 부러뜨리는 모습이 관중들에게는 좋지않은 모습으로 비추어 질지는 모르지만, 마라트 샤핀처럼 이러한 행동으로 그때그때 감정을 표출하면서 다시 감정을 추스려 자기 컨디션을 되찾는 행동들이 페더러에게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더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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