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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바디2008.12.09 07:23
테니스는 힘이나 몸무게로 치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깁니다.
보통 60키로가 채 안되는 여자 선수들도 줄매고 330-350은 칩니다.
초등학교 남자 선수들 키도 작고 체격이 외소해도 기본적으로 320은 칩니다.
몸무게가 가벼우니까 가벼운 라켓을 치는게 아닌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되는 라켓을 쳐야 하기 때문입니다.260짜리 라켓으로 툭툭대는 발리는 쉽겠죠
하지만 볼이 라켓에 닿으면 바로 팅겨져 나가기 때문에 아무런 컨트롤을 할 수가
없습니다.서브역시 마찬가지로 정확한 컨트롤 서브가 아닌 그냥 툭 넣고 무작정
네트로 달리는 플레이만 해야합니다.오로지 복식만 하고 툭툭 발리만 대신다면
구태여 무거운 라켓을 쓰실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는 것 이지요 특히 단식을 한다고 가정하면 260대 라켓으로는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래디컬이면 윗분 말씀대로 무거운 라켓이 아니고
라켓마다 +-10그람의 차이가 나기때문에 님 라켓은 줄매고 300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40이시고 체격이 완전히 외소하신편도 아니신데 무게가 부담스럽다면 근력운동을
조금씩 하시는게 100배는 이득일 듯 합니다.근력운동을 하면 근력도 붙지만 부상도
방지할 수 있고 라켓이 가벼우면 가벼운 만큼 강성은 상당히 높아집니다.경량 라켓은
무조건 스티프니스(강성)가 70은 기본으로 넘어갑니다.가볍고 고강성이면 부상에
잘걸리면 잘걸리지 안전할리는 없습니다.하루에 푸시업 50번 덤벨 50번만(다하는데 20분이면 됨)
매일 안쉬고 꾸준히 하면 오히려 라켓이 가볍게 느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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