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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빠2008.11.18 22:17
가끔 루즈하게 떠오른 공에 대하여,
파워풀한(스윙) 발리를 위해서 그립을 돌려 잡는 경우가 있는데.....

발리에 대한 정립이(?) 확실하게 되지 않으신 분이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몸에 힘이 들어 가기 때문에, 에러 확율이 높아집니다.....^^)

컨티넨탈 그립으로도 얼마든지 파워풀하고, 훌륭한 발리를 할 수 있습니다.

포, 백의 그립 체인지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더 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강하고 빠른 스트록에 대하여 반응이 빠르고, 브로킹 능력이 좋아집니다.
(레슨때에는 포 한번, 백 한번 주는 패턴이 있지만, 실전에서는 공이 어디로 올지...^^)

로우발리, 하프발리등 어려운 공에 대한 대처가 좋습니다.

포칭할때, 안정적인 면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앵글이나, 드롭등 결정발리에 효과적입니다.

이상......제가 경험한 것들을 적어 보았는데요.....

가장 결정적인 것은.........
제가 보아왔던 고수님들은 전부 컨티넨탈을 사용 하더라구요....^^

포핸드 발리에서 공이 뜨는것은......
공을 눌러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스팟의 위치를 공과 동일 선상에 두지 말고, 공보다 높게 두면....
낮게 깔리는 발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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