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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2008.09.22 16:30
처음 배우는 베이직을 넘어선 단계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레슨이 좋은 건지가 의문이네요.

지금은 너무 극단적인 -네트를 향해 등을 보이라는-자세를 요구하면 공을 보기가 나빠서
따르기가 어렵습니다.
애드코트에서 크로스로 공을 보낼 때에도 이런 자세를 요구한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클로즈스탠스에도 등판이 네트를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백핸드를 어렵게 만드는 이런 교수법이 테니스를 멀게 하는 건 아닌가요?
교수법이 참으로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구시대의 레슨을 고집하는 건지 아니면 아직 제가 뭘 모르는 건지 헤깔립니다.

다만 지금으로는 레슨을 쉴 생각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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