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짝프라스2008.08.25 05:18
수동 자동 모두 사람이 맵니다. 완전자동기계가 있다고 듣기는 들었는데, 장비 값만 2억 가까이 하고 줄도 완전 기계가 맨다고 어떤 샾에서 들었습니다만, 이런 기계를 가지고 있는 샾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자동 수동 모두 사람이 직접 줄을 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자동과 수동의 차이는 텐션 설정과 측정하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즉 수동은 중력을 이용하여 (무거운 추가 옆에 있음) 텐션을 만든다고 보시면 되고, 자동은 전동을 이용합니다. 측정도 전기장비로 측정을 하지요. 수동중에서 spring을 이용하는 것도 있기는 있습니다. 물론 유압식도 있지요. 유압을 이용하여 텐션을 만들지요.

단순히 수동 자동의 텐션을 구분하는 것은 좀 조금 어페가 있고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물론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클렘프의 상태에 따라 테션차이가 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대부분 자동기계는 고가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클램프도 고정식 (즉, 테이블에 고정되어서 한 줄씩 줄을 잡아 줍니다) 이 대부분입니다.
반면, 수동식은 저가가 대부분이고 클램프도 공중에 떠 있는 flying식으로 두 줄 씩 잡아줍니다. 그래서 텐션에 약간 손실이 나옵니다.
그러나 수동식도 아주 정교한 고급의 고정식 클램프를 사용하는 장비도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 경우 텐션 손실도 없고 자동과 같은 텐션이 나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자동식 기계도 flying식 클림프를 사용하는 것도 한 테니스 잡지에서 보았습니다.
이런 장비라면, 자동이라도 텐션 손실이 있을 수 밖에 없고, 따라서 텐션을 약간 더 강하게 매어야 할 것입니다.

라켓에 써 있는 텐션은, 텐션 손실이 없는 고급의 고정식 클램프 기준으로 보시는 것이 맞을 겁니다.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텐션이 동호인에게는 약간 높을 수도 있습니다. 이보다 더 쎄게 매는 것은 레켓에 무라가 되니 문제가 있지만, 더 작게 매는 것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구요. 제 경험은, 클레이 코트에서는 약간 약하게 매는 것이 좋더 군요. 프로 선수들도 코트 상태에 따라 다르게 매는 선수들이 있다고 하더 군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