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않아도 토요일에 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요즘 시절이 하수상하여 딴지거는 분들이 많아졌음에
마음아파 하셨는데또다시 이런저런 모습으로 흉흉한 일들이 생기네요.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이지만 다른한편,우리 전테교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초보시절,무수히 깨지고 상처입어서 찾은 이곳 전테교에서 큰 위안 받음은 물론이고
무료레슨을 받았고 초보라고, 여성이라고 냉대받던 동네코트와는 너무나 다른 별천지였던 전테교가
회원수가 많아지고 참여도가 전혀없이 눈팅만 하는 분들의 색안경속에서 잠시 여러 불협화음이 생기고 있지만
이또한 전테교가 크게 성장하기 위해 생기는거라 믿고 싶습니다.
전테교,특히 교장선생님과 운영진 그리고 회원님 모두 사랑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