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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_k2008.01.27 11:47
쏭가..
남자 테니스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 대단한선수의 등장입니다.
수비형네트플레이.. 부드러운 풋워크.. 강력한서브와 포핸드..그리고 구여운 승리 세레모니..
정말 다 따라해보고싶고 그의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미국시간으로 새벽 3시 30분에 한다는 바람에 미리자고 지금 일어났으니 지금부터 졸지않고 기다리렵니다.

승자는 조코비치로 예상합니다.
지금 절정에 달했다고 보여지고 경기운영이 다양하고 노련합니다.

반면에 쏭가는 아주 부드럽고 유연한 풋워크를 구사하지만 지구력이 좋은지가 제일 의문입니다.

쏭가가 이기기를 바라지만 내기라면 이미 검증된 선수 조코비치의 우승에 한표를 던집니다.

그나저나 내기라면 뭔가를 걸어야 하는데...
한계령님이 올챙이송을 쏭가에게 걸으셨다니 제가 만약 진다면....
한계령님에게 얀코비치의 아주아주 구여운 헤어밴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딸애가 0.1 살때 하던 헤어밴드가 얀코비치의 핑크빛 헤어밴드랑 똑같더군요...
한계령님이 내기에 꼭 이기시기를 빕니다^^

이거 웬만한 패션감각없으면 소화해내기가 어려울텐데..
한계령님이 내기에 이기고 싶은지 지고 싶은지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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