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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서2008.02.01 15:50
이런 부분까지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군요. 신사의 경기의 어디까지가 신사적인 것일까요? 복싱경기를 보면 주저없이 바디샷을 날리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건지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스포츠맨쉽이라고 생각하는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페더러를 응원했지만 페더러의 패배가 그런 잔수에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반일들 중에 당구를 치는 분들도 수많은 방해들을 받으면서도 잘 칩니다. 세계 챔프라는 자리에 있으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 오히려 조코비치가 약간 초조하거나 생각이 많아지면 공을 오래 튀기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걸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역시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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