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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_k2007.09.04 11:25
로페즈의 쎄컨서브가 122 마일 거기다가 레프트핸드......

저의 플레이오프 2차전 악몽이 떠오릅니다...
왼손잡이의 아메리칸 트위스트(킥 서브)에 힘한번 써보지도 못하고...흐흑~
볼이 동그란 모양으로 날라올때랑 진빵같이 찌그러져 날라올때의 튀겨나가는 각도가 엄청나게 달랐어요...
백핸드로 받아치려는데 볼은 포핸드쪽으로 엄청난각도로 튀겨나갑니다....
라켓에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지고나서 잉잉..울고있는데 다른 미국 친구들이 달래주더군요....
괜찮아....괜찮아....
그래도 넌 볼에 얼굴 얻어 터지진 않았으니까.....
달래는건지?? 약올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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