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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임2007.07.09 10:01
새벽까지 결승전을 지켜보면서 느낀것입니다만..나달은 정말 괴물입니다..어떻게 패더러의 90프로에 가까운 패싱을 받아내다 못해 낼수 없는 각까지 내며 역패싱을 하는지? 저것이 과연 기술인가?힘인가? 아님 투핸드의 장점인가? 많은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작년과는 확연히 다른 나달의 힘이 돋보였습니다.프랑스 오픈때도 그랬지만, 나달은 이제 커 가고 있는 것 같군요...황제의 자리가 이제 더 이상 패더러의 몫만은 아닌 것 같군요. 클레이어 제왕이 아닌 라파엘 나달은 테니스 천재로 다시 거듭날 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멋진 윔블던 결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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