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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랑2006.10.30 18:54
실제로 테니스용구 팔고 줄 매서는 타산이 안맞는다고 점포정리하는 샵이 제법 된다고요.
동대문운동장 앞에도 라켓 파는 가게가 점점.....
하지만 라켓은 다 회사에 넘기는지 인터넷몰에다 처분하는지 90% 세일 얘기는 못들었습니다.
한 때 저도 라켓 엄청 자주 바꾸는 축에 들었었는데
남편이랑 코치 못바꾸는 스트레스를 풀려고 애꿎은 라켓만 갈고 갈고 했지요.
요즘은 성격이 다른 두 종류의 라켓을 번갈아 쓰고 있습니다.
싫증날만하면 이걸 쓰다 엘보오면 저걸 바꿔쓰고...
살 때는 비싸게 주고 사지만 팔 때 너무 헐값이라 아까와서
라켓 바꾸면 좀 더 긴장해서 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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