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team_k2006.10.21 22:21
참 많이 느끼게 하는 가르침이네요....
이런 좋은 가르침을 진작에 주셨다면 지난 여름과 가을에 치룬 단식리그에서의 한이 없었을텐데....

생전 처음보는 사람과 만나 연습볼 주고받기 5분정도 한다음 시합을 치루게 되는데....
이 짧은 5분안에 제 마음속엔 남을 무시하는 마음의 싹이 자라죠....
볼을 때리는게 영 신통치 않아 보이고... 파워도 없고... 폼도 없고.... 등등.....

결과는 저의 무참한 패배였어요.
무시하다...당황하다...자책하다.... 무너져 내려 엉~엉~ 울었죠... 뒤집어져서.....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