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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민2006.10.17 00:03
우왓! 느림보님의 예시가 마음에 팍팍 꽂히는데요~!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기만 한 것은 아니자냐요! "

"꼭 맨처음 안경쓰는 듯 불편하기만 하지요.
그러나 잠시후 익숙해지면 오히려 장갑을 안끼어서 이상하게 느껴지지요."

오~ 마구 이해가 되요.ㅋㅋㅋ
고시세계에 명언도 있죠..
'떠나는 애인 잡지 말고, 없는 애인 만들지 마라.'....ㅡㅜ

고양이발톱님 조언도 감사합니다~
근데 문제는 "아는 사람, 익숙한 사람"이 현재는 없다는 거.ㅡㅜ
신림동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요.
간간이 테니스 가방에 라켓꽂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독서실에도 가끔 라켓메고 나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다가가서 "테니스 한번 치실래요?" 하기도 뭐하고
문제는 제가 거의 못치는 상태라 괜히 페나 끼칠 것 같단 말이죠.ㅡㅜ

흐음~ 결국 레슨만 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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