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혜랑2006.10.08 18:10
초심님 전상서
6시 조금 너머 뜬 한가위 보름달한테 공잘치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체중도 한 5-6kg 빼달라고 할 껄.... 그걸 깜빡 잊었어요.
명절동안 테니스 안치고 잘 먹은 덕분에 거울을 보니 제 얼굴이 보름달인거에요.
배둘레에선 빈대떡이랑 송편이 만져지고....
이번 한솔오픈 기간 중 국대님이랑 초심님이 애 많이 쓰셨는데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교장선생님 전상서
접근금지 테이프가 걷혀지고나니 아직 바닥에 덩그마니 널브러져있는 고압선을 가까이서 자세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교장선생님 말씀이 맞데요.
피복재는 없었습니다. 다만 검게 도색이 되어있어서 얼핏보기에 덮혀있는 줄 알았습니다.
저희 코트 TV 브라운관이 이번 사고로 박살이 났는데
한전에다 피해청구를 해야하는지.......
최근에 스카이라이프 연결해서 어제 이형택-핸만 전을 보려고 라카에서 아무리 TV를 만져도 안나오데요.
사람들한테 물었더니 그 날 이후 흑흑 돌아가셨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