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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2006.04.09 22:19
ㅎㅎㅎㅎㅎ
많은 부분에서 동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테니스계의 부끄러운 현실이죠

하지만 본인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뒷받침되고 단기간 자신의 실력에 일취월장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겐
딱 인것 같습니다

한송이 꽃도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피고 꽃이 향기가 진할수 있습니다
테니스를 즐거움의 대상으로 여가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살벌하고 마음만 상하는
클럽 분위기이겠으나 단기간의 초고속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처절한 생존경쟁에
과감히 뛰어들어 원하는 바를 취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본인의 연이은 패배에 쓰디쓴 소주로 달래며
고수들보다 두배이상 열심히 투자하실수 있는 분들이라면
고수가 빨리 되고 싶은데....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기 보다는 뛰어 들어서 육탄전을 선택하시고
작심삼일만이 아니라면 그대는 63빌딩에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신 분이 되실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1%의 선택은 렛스턴만이 아니라
고행의 길을 선택한 당신의 열정과 투지가 될 것입니다

박동열님에게 딴지를 걸거나 안티는 절데 아님은 밝히며
용기 있는자에 왕대밭에 왕대나고 갈대밭에 갈대난다고
대한민국의 선택된 1%를 위하여 사족을 길게 달았습니다

국가대표가 목표가 아니라고
단기간내에 테니스계에 이름을 떨칠 필요가 없다면

"기분 좋게 테니스를 즐기는게 마음 편하고 몸도 편하지만
혹시 전테교에 선택된 1%는 없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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