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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랑2005.10.21 03:31
동률인 팀의 경기만을 선별해서 득실을 따지는 게 그렇게 하지 않는 것보다 공정하긴 하겠지만 이렇게해도 헛점은 많습니다.
풀 리그인 예선에서 예선통과를 하냐 못하냐를 놓고 친소관계에 의해 승부조작 내지 담합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지난 봄 초심님도 이 룰의 희생양이셨잖아요?
이 점이 단체전에서 오더 싸움 하는 것만큼이나 테니스시합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지요. 또 다른 하나는 3,4 위전 없이 그냥 공동 3위(semi-finalists)로 해버리는 것. 결승 할 때 바로 옆에서 3-4위전 해도 될 것 같은데.....
모든 시합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공정히 치를 수 있는 묘안은 없을까?
별 다른 개선책이 없어 보이는데, 정해진 시간안에 여러 시합을 치뤄야하고 빨리 순위를 매기려면 어쩔 수 없이.....
다시 안 볼 사람도 아니고 또 같은 클럽에 속해 있으면 더욱더 "물 밑 작업"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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