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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5.07.29 14:18
저도 샘프라스의 활약당시의 플레이를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2002년도 애거시와 샘프라스의 US오픈 결승 비디오 테잎을 보면서 느낀건
폼은 화려하지는 않지만(로딕이나 페더러에 비해서)테니스를 참으로 쉽게 친다는 생각을 가졌고(제가 추구하는 테니스와 비슷함) 무엇보다 아볼로님의 말씀처럼 테니스는 고독한 스포츠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그의 모습에 감명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십여년후쯤엔 짜르나 계룡이가 페더러와 또다른 선수를 비교하며 위대함을 논할수도 있을텐데 그 비교선수가 한국선수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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