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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300G2005.07.27 12:29
예전에 Q채널인가에서 피트의 역사를 조명한 프로그램을 봤는데...정말 인상깊었습니다.스포츠를 떠나서 인간적으로도 성숙한 위인이더군요.언론의 따돌림(?)도 있었고 라이벌들의 도전도 있었고 코치진들의 구설수(피트의 초창기 코치가 성희롱인가로 고소
도 되었다네요.)도 있었는데도...그는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테니스 외길을 걸었
더군요.그러면서 하는 말이..진정한 강자는 외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고.ㅡㅡ;
쇠퇴기에도...부인을 얻고 자꾸 성적이 떨어지는 것에 말들이 많자...유에스 오픈을
떡 하니 우승하더니 화려하게 은퇴하더군요.피트는 나아가고 물러감에 언제나 당당
했던...위대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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