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진협2005.07.27 08:45
남쪽 캘리포니아 지역에 있는 ranch style house (전원적인 카우보이형의 집) 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테니스는 거의 치는 일이 없고 가끔 골프는 친다고 하더군요. 모금 행사에 가끔 얼굴을 보이는 것 외에는 외부 행사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하네요. 잡지에서 본 사진으로는 아저씨 배가 약간 나온 것과 편안하고 여유 있는 모습은 그대로인데 경기 중 보여주는 안으로 간직된 긴장과 투쟁심은 볼 수 없더군요. 그래도 가족과 같이 찍은 사진 보니까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