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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석2005.07.08 11:31
예전(작년)에 테니스 코리아(Print Edition)에 실린 기사를 읽었는데요. 작년 Artois Stella 컵을 전후해서(작년 준결승 경기를 보면 아실겁니다). 나이키 로고를 테이프로 가리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당시 이형택은 나이키로 부터 스폰을 받고 있는 것으로 당연히 알고 경기가 열리는 해당 Nike 부스에 가서 Nike 옷과 신발을 지급받으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물품을 공급하는 선수"가 아니라고 해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보는데서 망신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척 당황스러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Nike본사와 한국 나이키와 연락을 해서 어렵게 물품을 공급받고 대신 로고는 테이프로 가리고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그 전후로 한동안 그렇게 나이키 물품을 그런식으로 사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그 문제가 그 후로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현재로선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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