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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2005.05.20 14:19
감사합니다. 너무나 다양한 문제들을 주고받고 나누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니...
저도 같은 문제를 안아오면서 죽 지내왔습니다. 어떤 코치가 저 보고 아는 것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하며 '근심"까지 보여주었지요.
여기에 오다보면 테니스를 포함한 많은 이론과 지식과 경험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런것 역시 자신 특유의 분석적인 연구와 몸의 훈련의 보람으로 한달/한해 달라져가는 테니스를 체험합니다.
단계별로 포핸드, 백핸드, 서버, 발리 등에 집중하면서 (매달을 단위로 하기도 하면서)자신의 의문점들을 DV등을 동원해가면서 해결해 갔지요. 지난날에 머리로 알았던 것이 어느순간 몸으로 풀려지면서 이론이 머리서 마음에 까지 내려 오게 되고(언젠가는 세포세포에 까지...), 그러면서 바로 이거구나 했지요.
자신이 익숙한 방식으로 한걸을 한걸음 불패의 신념으로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전테교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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