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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랑2007.08.10 06:47
테사랑님의 좋은 글 말미에 붙은 분에 넘치는 과찬 때문에 답글 달기가 많이 주저스럽습니다.
벼락맞은 나무로 야구배트를 만든다는 얘기도 있고 수목한계선 너머에서 자란 무릎구부린 나무로 명기를 만든다기도 하고 .....
초보들에게 잘해주려고 할 때 고수들이 말리며 하는 말이 있죠.
온실에서 큰 화초가 되게하지 말라고...적당한 맘고생을 해야 생존력이 길러진다고
뺀찌도 당하고 울화도 끓어야 독한 맘 먹고 더 열심히 치게 된다 뭐 그런 얘기죠.
글쎄요. 아직도 뭐가 옳은 지 그른 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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