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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2009.08.17 16:01
글만 가지고서는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정황으로 보아서는 볼이 바깥쪽으로 밀린다는 이야기는 ..
타점이 늦어서 라켓과 볼의 임펙트가 수직하게 되지 않고 .
그 상태에서 타점이 늦으니 이를 커버하기 위해 팔을 왼쪽 어깨쪽으로
빨리 당긴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경험상 )
또한, 세미웨스턴 그립에서 타점이 늦으면 라켓면이 원래 바닥을 보고
있기 때문에 네트에 걸리는 것이 맞습니다..(정상적인 스윙에서 타점이 늦을때)

스탠스와는 상관없이 볼을 좀 더 앞에서 치도록 노력하여야 겠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유닛턴과 테이크백을 상대방이 친볼이 내 코트에
바운드 되기전에 완료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초보자의 90 % 이상이 모두 볼이 바운드 되고나서 내게 다가올때쯤이나
테이크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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