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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한잔2007.07.21 14:04
초심님의 걱정어린 말씀과 충고 정말 가슴찡할 정도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사실 이런 상황이 발생한것에는 제게 가장 큰 잘못이 있다는것 인정 합니다
시간내서 그분들과 어울리지 않은것, 대화가 없으면 오해하기 쉽죠
사실 위로 누님 네분 계신데 매형 누님들 모두 테니스를 즐기십니다
누님들도 전국대회 3~4위하는 실력이구요 곧 국화부 될듯~~^^
큰매형은 광역시에 있는 동호회 회장이십니다
한달에 두세번 방문해 지도도 받고 게임은 못하지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죠
그곳의 코치님께서 전테교 사이트를 알려 주셔서 회원 가입하고 엄청난 테니스지식의 홍수속에
허우적 거리고 있죠 ㅎㅎ
특히 김민님 글은 모두 탐독 했습니다
이해 못하거나 아직 실력이 않돼 느끼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김민님 께서 워낙 글을 잘쓰셔서~~~^^
테니스만 열심히 하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신경쓸게 왜이렇게 많은지~~
제가 부족한게 있으면 따로 한말씀 해주시면 될것을 코치님이 원망스럽기두 합니다
저도 기술쪽에 일하는지라 우리나라 기술의 배타적 성격은 잘알고 있지만
모두가 즐길수있는 운동에서 마저도 그런 성향이 강하다면 테니스는 여전히
일부 특수한 사람들만 즐길수 있는 운동일 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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