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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2003.12.03 01:40
안녕하세요? 토토로입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만, "후천성 테니스 흥미결핍증"에 빠져
저만 지금까지 외로이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라켓 관리할 때, 아내 것도 언제나 깨끗이 닦아놓습니다.
언젠가 꼭 꼬셔서 부부 복식조에 참가하리라... 는 신념하에....

아직은 씨알도 안 먹히죠. 처음 꼬실 때 보다 더 힘드네요....ㅋㅋㅋ
저는 설거지의 80%이상을 제가 하죠. 장인어른한테,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하겠습니다" 라고 장담을 했거든요... ㅋㅋ
20%는 어떻게 하냐구요? 고무장갑 사다줬죠...ㅋㅋ

참! 정우혜님에게 여쭙겠습니다만, 제 아내 어떻게 꼬실 방법 없을까요....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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