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부분 공감할수있는글입니다
하지만 1년의 구력으로 A크래스를 생각하신다면 그건무리입니다
하루에 10시간씩 5년을 하신다면 그건 어느정도 가능하지 싶습니다만

불평으로 들으시겠지만 대다수 고수 파트너들은 조언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정도가 심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만 대개 동호인 클럽에 한두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사람들은 나 때문에 자기 시간을 희생 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남 탓을 하기는 쉽습니다 그 사람들도 숱한 마음고생을 하며 그 단계까지 간 사람들입니다 물론 너그러운 품성과 실력에 겸비한 인격을 갖추었다면 최상이겠지만...

더 열심히 제대로 된 테니스를 하셔서 모든 동호인이 닮고 싶어 하는 모델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