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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협2004.03.05 12:25
ㅋㅋ...술을 즐기되 절제할 줄 아는것에 이르는게 가장 힘든 애주가의 장벽 아닐까요?

분위기 때문에 술 마시지 맙시다~! 분위기에 주량 넘지 맙시다~! 술을 술 자체로!

그러면 취할 정도로 마시지 않아요~ ㅋㅋ 아, 참고로 저는 술 안마십니다. 하지만

제가 주절거린 말들은 저의 아버지의 주도 입니다. '아, 오늘은 이 이상 술이

필요하지 않아.'라고 말하시고 친구분들이 더 권하면 장황한 설교를 - 자네 몸은 가족을

책임진 몸이라고, 늘그막에 친구들 하나 없이 적적히 있을 수는 없지, 자넨 정말 술을

아끼고 사랑할 줄은 모르는군 등등 - 늘어놓으시기 때문에 친구분들도 절주하는 분위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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