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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로딕2004.04.08 21:31
저는 완전한 새벽형입니다.
저의 하루 일과입니다.
새벽 2시 이후(보통은 3시)에 취침(퇴근 후 집 도착 밤12시 이후)
5시20분 기상
5시30분 코트 도착
렐리와 단식, 복식 게임
8시에서 8시30분 사이에 집으로...
딸 유치원 보내기 준비! 8시50분 딸아이에게 빠빠이!
9시 이후 세살난 아들과 30분 이상 놀아주기
10시에 다시 취침(1시간에서 2시간 코~)
11시에서 오후 1시 다시 기상, 밥먹구, 치카치카하구...
토끼와 여우에게 인심 얻기 활동~약간과 출근 준비!
2시~3시 출근 후 12시까지 근무

직업상의 문제도 있지만, 테니스 때문에 저는 정상적인 하루 일과를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사람은 늘 불만을 표시하죠.
그리하여 집사람에게 있어서 테니스는 웬수!
남편을 빼앗아 간 도둑!

집사람이 요새 부쩍 같이 수영을 배우자고 꼬십니다.
그때마다 생각해보자(사실은 절대로 배울 생각 없음, 물에 빠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고 대충 넘어갑니다. 둘째가 어느 정도 크면 반대로 집사람에게 테니스를 같이 치자고 꼬실 계획입니다. 언젠가 집사람도 저처럼 테니스에 중독될 날이 있겠죠.
당당히 주말(오후)에도 같이 코트에 나갈 날을 머리 속에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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