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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3.11.04 14:27
최찬님!
버스가 지나가고 나서 손흔들지 말고, 생일 지나고 나서 생일축하한다고 말하지 말라는게 저의 인생 좌우명인데....ㅋㅋㅋ 며칠만에 사이트에 들어와서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최찬님의 생일은 곧 저의 생일도 된다는걸 알고 계시죠? 왜냐하면 테니스 매니아인 최찬님이 태어나지 않으셨다면 저역시 태어날 이유가 없었을테니까요....남자에게 써먹기에는 부적절한 대사이긴 하지만....ㅋㅋㅋ 혹시 나중에 여자친구 생일날이 되면 꼭 이 대사를 써먹어 보세요. 케익에 꽂은 촛불만큼의 키스 세례를 받게 될테니까요. ㅎㅎ 저의 생일 선물이었습니다. 크크크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개인의 게시판을 가지고 있는 일명 이 테니스 교실의 분단장의 한명이신데, 일주일정도는 생일 축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저의 축하 메시지는 결코 늦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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