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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인2003.10.20 10:45
어제도 무릎을 구부리니 완전히 구부려지는 시점에서 무릎쪽에서 부어있는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연습전에 토끼걸음자세로 코트를 도는데 어떤분이 "이제 그만 벌 받으세요~"라고 하더라고요.ㅎㅎㅎ 먼~안목으로 앞으로 운동전에 왼쪽 무릎에 신경을 더 써야할것 같습니다.어제는 코트에 일찍나가 대청소를 했더니 코트가 정말 깨끗해져서 제 기분마저 깨끗해 지더군요. 다들 시간에 쫒겨 운동을 하니 코트가 갈수록 험해집니다. (코님이 계심 그렇지 않을텐데...코트 사정상 어쩔수 없다더군요.) 다리 굽혔다 펴기, 노젓기가가 도움이 안된다면 평소에 어캐 해야할지...ㅠㅠ 어제 드뎌 radical (mp)에사 i-prestige(mid)로 바꿨습니다. 오랫동안 계획했던 계획이랴 기분 짱이었슴다. 스티링을 바볼랏 엑셀 프리미엄과 바볼랏 컨퀘스트로 메었슴다.저녁 내내 만지작 만지작...보기만해도 배부르고 실력이 금방 늘것 같은 생각이 만땅!!! 근데 아침에 레슨 시 실제 적용해 보니 3409인 radical보다 10g 더 무거운데 그 차이에 장난아니더라고요. 잠시동안 시무룩해졌지만...군대에서 배운 정신 있잖아요...군복이 옷에 맞지 않음 몸을 옷에 맞춰라고...ㅎㅎㅎ 오늘부터 오른손 근력을 키우는데 전념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제가 걸어다니면서 발리 연습하면 웃고 지나가는데 그들은 나의 맘을 모를겁니다. 이 놈의 발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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