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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친구2005.01.28 09:48
퇴근하고 7시 20분 정도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끝나면 씻어야지... 근데..이룬... 10시를 훨씬 넘긴 시간에 끝이 났습니다. 와....찬사 찬사 찬사... 페더러의 위기상황에서 더 공격적으로 나가는 대담함과 사핀의 좀 다혈질적인 성격... 이거... 참 볼만 했습니다.

어제의 경기는 내가 본 경기중 최고의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핀이 올라갔으면 했는데-페더러가 너무 독주하는 것 같아서-제 바램대로 사핀이 올라가 결승도 기대가 됩니다.

아!!! 사핀은 마치 예전의 존 맥켄로를 보는 듯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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