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 (Assocaition of Tennis Professionals)
그리고 ATP 투어대회는 프로테니스협회(ATP:Association of Tennis Players)가 주관하는 남자 국제 프로테니스대회이다.
남자프로대회는 크게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관장하는 4대 메이저대회(일명 그랜드슬램대회) 및 남자퓨처스대회·남자서킷대회와 ATP가 주관하는 ATP투어대회·남자챌린저대회로 나뉜다.
1990년 발족되어 1년 일정으로 열린다. 정규 서킷으로 마스터스 시리즈(Masters Series)와 인터내셔널 시리즈 골드(International Series Gold), 인터내셔널 시리즈(International Series)가 있고, 공식 특수대회로 테니스 마스터스 컵(Tennis Masters Cup)과 ATP투어 월드더블즈 챔피언십(World Doubles Championship), 월드팀 챔피언십(World Team Championship)이 있다. 각 대회에서 지급하는 상금 규모와 성격은 다음과 같다.
① 마스터스 시리즈:상금 2백 45만 달러 이상이 지급되는 대회로서 ATP투어대회 중 상금 규모가 가장 큰 9개 대회를 말한다. ATP측은 2000년부터 종래의 수퍼 9 시리즈를 마스터스 시리즈로 이름을 바꾸고 연말 ATP 챔피언십도 마스터스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꿨다. 마스터스 시리즈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에릭슨오픈의 상금은 2백 70만 달러이며, 유일하게 단식경기의 본선이 96드로이고, 대회기간은 10일간이다. 1999년까지 립튼챔피언십이었으며 대회 규모가 커서 제5의 그랜드슬램대회로 불린다.
② 인터내셔널 시리즈 골드(챔피언십 시리즈):상금 80만 달러 이상이 지급되는 대회로서 11개 대회가 있다.
③ 인터내셔널 시리즈(월드 시리즈):상금 35만 달러 이상이 지급되는 대회로서 모두 45개 대회가 있다. 각 대회 주최측은 ATP투어가 정한 대회 개최비를 상금과 별도로 납부하게 되어 있다. 대회 참가신청 및 기권은 각 대회 본선이 열리는 월요일의 42일 전까지 해야 한다.
④ 테니스 마스터스컵:대회가 열리는 주의 월요일에 발표되는 ATP 챔피언즈레이스 랭킹의 상위 8명을 초청하여 벌이는 ATP투어의 공식 단식선수권대회이다. 8명의 선수는 4명씩 2개조로 편성되어 라운드 로빈(Round robin:리그전 형식)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고, 라운드 로빈 예선의 각조 2위까지 총 4명의 선수가 본선 토너먼트를 가져 챔피언을 정한다. 5세트 매치로 치러지는 결승전을 제외한 전 경기가 3세트 매치로 진행되며 총 3백 7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⑤ ATP투어 월드더블즈 챔피언십:정규 ATP투어의 복식조별 팀레이스 랭킹 순위에 따라 상위 8개 복식조를 뽑아 치르는 ATP투어의 공식 복식선수권대회이다. 8개 복식조는 4개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갖고 예선의 각조 2위까지 총 4개 복식조가 본선 토너먼트를 치러 챔피언을 가린다.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지는 예선은 3세트 매치로 진행되나 본선 토너먼트의 준결승과 결승은 5세트 매치로 열린다.
⑥ 월드팀 챔피언십:각 나라별로 3~4명의 선수로 구성된 8개 팀이 참가하는 ATP투어의 공식 국가대항전이다. 8개국이 2개조로 편성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고, 각조 1위팀이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총 상금은 1백 90만 달러이다.
그리고 ATP 투어대회는 프로테니스협회(ATP:Association of Tennis Players)가 주관하는 남자 국제 프로테니스대회이다.
남자프로대회는 크게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관장하는 4대 메이저대회(일명 그랜드슬램대회) 및 남자퓨처스대회·남자서킷대회와 ATP가 주관하는 ATP투어대회·남자챌린저대회로 나뉜다.
1990년 발족되어 1년 일정으로 열린다. 정규 서킷으로 마스터스 시리즈(Masters Series)와 인터내셔널 시리즈 골드(International Series Gold), 인터내셔널 시리즈(International Series)가 있고, 공식 특수대회로 테니스 마스터스 컵(Tennis Masters Cup)과 ATP투어 월드더블즈 챔피언십(World Doubles Championship), 월드팀 챔피언십(World Team Championship)이 있다. 각 대회에서 지급하는 상금 규모와 성격은 다음과 같다.
① 마스터스 시리즈:상금 2백 45만 달러 이상이 지급되는 대회로서 ATP투어대회 중 상금 규모가 가장 큰 9개 대회를 말한다. ATP측은 2000년부터 종래의 수퍼 9 시리즈를 마스터스 시리즈로 이름을 바꾸고 연말 ATP 챔피언십도 마스터스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꿨다. 마스터스 시리즈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에릭슨오픈의 상금은 2백 70만 달러이며, 유일하게 단식경기의 본선이 96드로이고, 대회기간은 10일간이다. 1999년까지 립튼챔피언십이었으며 대회 규모가 커서 제5의 그랜드슬램대회로 불린다.
② 인터내셔널 시리즈 골드(챔피언십 시리즈):상금 80만 달러 이상이 지급되는 대회로서 11개 대회가 있다.
③ 인터내셔널 시리즈(월드 시리즈):상금 35만 달러 이상이 지급되는 대회로서 모두 45개 대회가 있다. 각 대회 주최측은 ATP투어가 정한 대회 개최비를 상금과 별도로 납부하게 되어 있다. 대회 참가신청 및 기권은 각 대회 본선이 열리는 월요일의 42일 전까지 해야 한다.
④ 테니스 마스터스컵:대회가 열리는 주의 월요일에 발표되는 ATP 챔피언즈레이스 랭킹의 상위 8명을 초청하여 벌이는 ATP투어의 공식 단식선수권대회이다. 8명의 선수는 4명씩 2개조로 편성되어 라운드 로빈(Round robin:리그전 형식)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고, 라운드 로빈 예선의 각조 2위까지 총 4명의 선수가 본선 토너먼트를 가져 챔피언을 정한다. 5세트 매치로 치러지는 결승전을 제외한 전 경기가 3세트 매치로 진행되며 총 3백 7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⑤ ATP투어 월드더블즈 챔피언십:정규 ATP투어의 복식조별 팀레이스 랭킹 순위에 따라 상위 8개 복식조를 뽑아 치르는 ATP투어의 공식 복식선수권대회이다. 8개 복식조는 4개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갖고 예선의 각조 2위까지 총 4개 복식조가 본선 토너먼트를 치러 챔피언을 가린다.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지는 예선은 3세트 매치로 진행되나 본선 토너먼트의 준결승과 결승은 5세트 매치로 열린다.
⑥ 월드팀 챔피언십:각 나라별로 3~4명의 선수로 구성된 8개 팀이 참가하는 ATP투어의 공식 국가대항전이다. 8개국이 2개조로 편성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고, 각조 1위팀이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총 상금은 1백 9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