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회장님 다우십니다~
꿈을 꾸시다니요~ 대단하십니다! ^^

회장님이 점찍어논 그 여학생들이 동아리 소속이면 테니스에 목마르지 않기에
카이스트까지 와서 운동을 즐길것 같지 않지만
정말 회원이 된다면 너무 좋겠군요.
늘 겨울같던 대전분교에 봄이 오는건가요? ㅋㅋ
혹 들어와볼 여학생을 위해 미리 환영글을 올려야 하는건 아닌지.. ㅎㅎㅎ

수원분교처럼 확실한 아카데미(?)가 있으면 여성선수들을 모집하는것도 어렵진 않을텐데..
지금 우리의 시스템은 초보여성과 함께 운동을 하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네요.
봉사부가 따로 생기지 않는한 ㅋㅋ

저도 몇몇지인들에게 테니스를 시작하자고 꼬셔봤지만
끝까지 책임질수가 없어서 강경하게 초대를 못하겠더라구요.

물론 실력이 출중하신 분들이 그냥 굴러들어오신다면 것보다 좋은건 없겠지만 ^^;
암튼...
음.. 근데 한남대에서 번개할때 옆에서 치던 여학생은 전 왜 기억이 안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