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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6.09.21 12:43
지가 요즘 장난 아니게 시간이 얽힙니다. 어제도 즐건텐스님의 세세한 메시지와 전화에 힘 입어 나가기를 힘썼으나 밤 9시가 넘도록 e-mail 등등 처리할 문제가 많아서, 걍 집식구와 동네 근처에서 한밤 중 달밤 체조하고 지났습니다. 일케절케 모여서 테니스를 치시는 열분 반갑고 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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